티스토리 뷰

반응형

빠른 속도로 발전하는 AI

김상윤 교수님의 저서 <엔트로피 기술은 어떻게 비지니스를 바꾸는가>

이 내용에 관련된 강의를 듣다보니 AI 기술이 엄청난 속도로 발전을 했어요

창의적인 부분까지도 다 쫒아왔다는 이야기에 너무 놀라 내용을 정리 해 보았습니다.

현재 AI 의 상태(?) 입니다. 한 번 읽어 보시고 심호흡도 한 번 해 봐야 되실 것 같네요..

■ AI는 모든 직업에 영향을 미친다

과거에는 감정, 창의성, 융합 사고가 필요한 직업은 예외라고 여겼지만 이제는 모든 직업이 AI 대체 위험에 노출됨.
업무의 단순 반복을 넘어서 고차원 사고, 추론, 창작까지 AI가 가능해짐.

■ AI의 발전 속도는 ‘광속’

AI는 1초마다 진화한다고 표현할 정도로 빠르게 발전.
딥러닝 기반 기술은 2012년 ‘알렉스넷’의 이미지 인식 경진 대회 우승(오차율 16%) 이후, 2016년 ‘레즈넷’은 인간보다 정확한 4% 오차율을 기록.

■ 생성형 AI의 창작 능력

문서 작성, 보고서 요약, 언어 소통 등에서 인간을 뛰어넘는 결과를 생성.
예술 분야도 침투: 구글 AI 화가 ‘딥드림’의 전시회에서 10만 달러 매출 발생.

■ 금융업계는 이미 빠르게 대체 중

로보어드바이저가 펀드 설계, 운용, 투자 전략까지 수행.
데이터 기반 산업이라 AI가 특히 강력함.
실제로 미국의 자산운용사들이 인력을 감축하고 AI 운용에 의존.

■ 법조계도 예외 아님

에스토니아는 AI 판사 도입 (소액 민사 소송에 활용 중).
미국 일부 기업은 AI가 주별 판례 분석 후 승소 확률을 안내하는 솔루션 사용.

■ AI 챗봇은 ‘기계’에서 ‘인간’처럼 진화

기존 ‘검색형 챗봇’은 정해진 답만 제공.
생성형 AI는 맥락 이해와 지속적인 대화 가능 → 인간과 유사한 소통 구현.
향후 콜센터는 AI로 완전히 대체될 가능성 큼.

■ 인간과 AI의 공존 전략

AI와 경쟁이 아닌 협력이 핵심.
AI에게 지시하고 평가하고, 창의적 방향 제시하는 ‘감독자 역할’로 전환 필요.
내 업무에서 AI가 할 수 있는 영역과 내가 더 잘할 수 있는 영역을 명확히 구분해야 함.

■ 개발자·예술가·마케터까지도 영향권

실리콘밸리 기업들, AI 코딩 도입 후 개발자 감축.
마케팅, 디자인 등 창작 기반 직군들도 AI 툴 학습에 적극적.
기술을 거부하지 말고 적극 수용해 퍼포먼스를 높이는 방식으로 대응 필요.

■ 기술 수용이 바꿀 ‘노동의 개념’

AI가 대체하면서 인간의 업무량이 줄고, 노동의 개념도 변화.
예: 주 5일→3일 근무, 나머지는 자기 개발이나 부업으로 채움.
멀티잡 시대로의 전환 예상.

■ MIT 사례: AI는 모든 분야의 기본 도구가 된다

MIT는 2020년 ‘AI College’ 개설, 모든 전공자가 AI 교과를 수강하게 함.
AI는 공기처럼 모든 분야의 기반이 될 것.
전공 선택 시 AI 접목 가능성을 항상 고려해야 함.

■ 결론: “이제는 예외 없다. AI와 함께 가야 한다”

AI는 단순 기술이 아닌, 사회 구조와 가치관까지 바꾸는 변화를 유발.
변화를 거부하는 것이 아니라 수용하고 능동적으로 활용하는 태도가 필요.

반응형